현빈 친구로 ‘두번’ 나온 후 대박 나버린 이 사람의 현재 근황..모두가 놀라버렸다..

여러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했던 드라마 김삼순을 기억하시나요? 여주인공 김선아와 남주인공 현빈이 출연하여 엄청난 시청률을 자랑했었습니다.

극중에서 현빈의 절친이었던 ‘이배우’는 당시에 무명이었지만, 현지는 입지가 완전히 달라진 배우입니다. 과연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내 이름은 김삼순 현빈의 친구

우리가 궁금했던 배우는 바로 ‘김남길’이었습니다. 배우 김남길은 무명시절에 김삼순 드라마에 현빈의 친구로 출연했다고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삼순 드라마 외에도 MBC 시트콤 논스톱4에서도 현빈의 친구로 등장했습니다.

2003년에 MBC 공채 31기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만, 크게 빛을 못보고 2006년까지는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현빈과 함께 출연할 때도 배우 ‘이한’으로 출연했습니다.

김남길은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영웅시대’, ‘단팥빵’, ‘빙점’, ‘제5공화국’과 같은 드라마에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데뷔 직후에는 또 다른 아픔도 있었습니다.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무릎 인대가 파손되고,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습니다. 이런 아픔을 딛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니 그의 의지가 대단합니다.

아픔을 딛고 연기활동을 이어 가던 중, 그는 인기를 끌었던 영화인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 박문수 역을 맡았고,

강우석 감동은 예명보다 본명이 더 좋은 느낌을 준다고 조언하여 본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이름을 바꾼 후로는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2008년부터 김남길로 활동을 시작했고, 2009년에는 그를 인기스타로 만들어준 ‘선덕여왕’을 촬영하게 됩니다. 당시 카리스마있는 ‘비담’ 역할로 인기몰이에 성공합니다.

이후에는 ‘나쁜 남자’, ‘상어’, ‘무뢰한’, ‘살인자의 기억법’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주인공자리를 꾀차며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연기력과 그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작으로는 ‘열혈사제’에 이하늬와 출연하여 시청률 20%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실감나는 액션 연기와 특유의 코믹 연기가 곁들여져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열혈사제는 시즌 2 기획이 확정되었고, 김남길도 역시 합류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에는 12월 30일 방영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김남길, 이다희, 성준, 차은우가 참여하고,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남길은 반은 인간, 반은 괴물인 연기를 시도하며, 다크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입니다. 해당 드라마는 티빙에서 방영예정으로 아래를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김남길 배우의 무명이 길었던만큼 앞으로도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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