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홍석천, 조영구, 박상철, 오마이걸 승희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모두 전국노래자랑 출신이라는 겁니다.
이처럼 전국노래자랑은 아주 유명한 스타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끼 있는 사람들의 노래대회이죠. 연령제한도 없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이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출신이 JYP(박진영)씨에게 눈에 뛰어 현재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 누구?
그는 초등학생시절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시에 전국노래자랑은 시청률이 바닥을 향해 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별씨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에 출연하여 다양한 끼를 발산해서 인기상을 수상했었습니다.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스타의 근황
JYP의 팬미팅에서 박진영의 눈에 들어서 가수로 데뷔한 스타는 바로 ‘별’이었습니다. 별은 하하와 얼마전 결혼 10주년을 맞이하여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11월 24일 별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는 결혼 10주는 기념으로 웨딩드레스투어를 다녀온 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가수 하동훈과 별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하하가 술을 먹고 밤에 갑자기 전화를 하여 “별아 너는 아직 어리고 순수하닌까 놀 거 다 놀고 남자친구도 사귀어보고 결혼은 나랑 하자”라고 했습니다.
그날부터 한 달 내내 결혼을 하자고 졸랐다고 하네요. 그 후 연애를 하고 2012년 11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13년 7월 아들 드림을 출산했으며 2016년에는 둘째 아들을 임신하고 2017년 3월 22일 둘째 소울이를 출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송양을 출산하며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데뷔 스토리
그녀의 데뷔는 2002년이었습니다. 정규 1집인 ’12월 32일’로 데뷔를 하였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박진영이 마음에 들어 캐스팅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데뷔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어느날 TV를 보고 있는데 당시 쌍둥이 량현량하 친구들이 나오더라. 부산에서 춤을 추고 있는데 박진영 형이 자기들 춤 추는 모습을 보고 자기를 찾아왔다고 했다”라며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박진영이다. 나를 가수로 만들어줄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박진영의 팬클럽이 아니었지만, 팬클럽에서 진행하는 팬 미팅 장기자랑 신청을 받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무대에 오르면서 “가수 지망생인데, 제 노래를 들어 보시고 가수의 자질이 있는지 오빠가 평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진영은 별에게 “매니저한테 전화번호를 남겨두면 오디션 기회를 주겠다”고 팬들 앞에서 약속하며, 별은 3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도 별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